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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누가 최고의 선수인가'라는 논쟁은 해도 해도 끝이 없다. 영국 매체 '90분'이 역대 아시아 최고 축구 선수 랭킹을 매겼다.
2위는 파울리뉴 알칸타라를 꼽았다. 알칸타라는 FC바르셀로나에서 뛴 골잡이었다. 그는 필리핀 출신 엄마와 스페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4위는 맨유 출신 박지성이었고, 5위는 일본 혼다 케이스케, 6위는 나카타 히데토시, 7위는 김주성, 8위는 홍명보, 9위는 나카무라 슌스케, 10위는 가가와 신지였다. 11위는 이란 레전드 알리 다에이, 12위는 마다비키아, 13위는 사우디아라비아 스타 사미 알 자베르, 14위는 네쿠남(이란), 15위는 유니스 마무드(이라크), 16위는 가마모토 쿠니시게, 17위는 압둘라 마제드(사우디), 18위는 미우라 가즈요시, 19위는 사에드 알 와이란(사우디), 20위는 오카자키 신지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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