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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구단 SNS에 올라온 합성 사진 한장이 팬들로부터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토트넘 간판 스타 해리 케인과 전성기 폼을 찾아가고 있는 가레스 베일을 합성한 사진이다. 이름은 '해레스 케일'로 붙였다. 두상과 헤어 스타일은 베일의 것이고, 얼굴 이목구비는 케인이다.
토트넘은 이번 승리로 리그 3연승, 6위로 도약했다. 베일이 살아나면서 위기에 빠졌던 토트넘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다시 확실한 동력을 찾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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