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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남다른 위업', '히스토리 메이커'
영국 언론 코트오프사이드는 '토트넘의 간판 스타인 손흥민과 케인이 남다른 위업을 앞세워 EPL 역사를 새로 썼다. 손흥민은 이날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케인의 두 번째 골을 도왔다. 이를 통해 EPL 역사상 한 번도 이루지 못한 활약을 펼쳤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케인이 새 역사를 쓴 순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히스토리 메이커'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팬들은 '레전드, 영원히 최고의 듀오', '40~50년 뒤 아이들에게 내가 이 둘을 봤다고 말할 수 있어서 기쁘다', '두 개만 더 하면 또 기록'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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