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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말 그대로 꿈의 라인업이다.
허리진 역시 더 브라이너를 제외하고 바뀐다. 더 브라이너와 함께 창의성을 더해줄 선수는 그릴리쉬다. 올 시즌 더욱 좋아진 기량을 뽐내고 있는 그릴리쉬는 맨시티가 원하는 선수다. 최근 들어 주목을 받는 라비오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픽이다. 포백은 기존의 진쳉코-스톤스-디아스-칸셀루 라인이 이루고, 골문은 에데르손이 지킨다.
이대로 될 가능성은 높지않지만, 저중 한두명만 가세한다고 해도 다음 시즌 맨시티의 파워는 더욱 강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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