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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구스타보 슛,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다."
경기 뒤 김 감독은 "경기장에서 여러 상황이 있었다.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역전을 했다.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 경기를 치렀다. 앞선 두 경기보다는 선수들의 몸 상태와 조직력이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쿠니모토, 한교원 선수가 돌아오면 배가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북은 13일 광주FC와 대결한다.
전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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