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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사우스햄턴을 누르고 맨체스터더비 패배의 아픔을 잊었다.
맨시티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4분 진첸코가 크로스를 올렸다. 포든이 슈팅으로 연결했다. 매카시가 쳐냈다. 이를 더 브라위너가 골로 마무리했다. 전반 23분 사우스햄턴이 동점골을 넣었다. 베스터가르드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워드-프라우스가 골로 연결했다.
전반 39분 맨시티가 다시 골을 넣었다. 마레즈가 아크 서클에서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추가시간 맨시티는 귄도안이 한 골을 더 넣었다.
결국 양 팀은 남은 시간 골을 더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맨시티가 5대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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