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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도 특유의 독설은 잊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은 "나는 언제나 위만을 바라보고 있다. 아래를 보지는 않는다"면서 "만약 아스널이 우리보다 승점 7점이 앞서있다면 그들을 목표로 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아스널보다 승점 7점 위에 있다. 나는 아래를 볼 필요가 없다"며 상대를 자극했다. 그는 "언제나 같다. 다음 경기를 준비할 뿐이다. 그것이 아스널이든, 애스턴빌라이든, 뉴캐슬이든, 다음 경기일 뿐이고 언제나 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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