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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수원 FC 김도균 감독이 성남 FC전 역전패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표했다.
승격 후 4경기에서 2무 2패, 무승행진 중인 수원은 오는 17일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을 떠난다. 인천 역시 승리에 목마른 팀. 김 감독은 "인천 경기를 쭉 봤는데 작년과는 확연히 달라졌다. 많이 뛴다. 조직력이 잘 갖춰졌다. 쉽지 않겠지만, 우리도 승리가 필요하다. 잘 준비하겠다"고 첫 승 각오를 밝혔다.
수원=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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