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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이주의 팀이 공개됐다. 토트넘 홋스퍼와 아스널에서 각각 2명의 선수가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아스널에선 지난 21일 웨스트햄 원정에서 3-3 무승부를 거뒀다. 당시 3골에 있어 기점이 되는 패스를 공급한 마르틴 외데고르와 날카로운 크로스로 상대의 자책골을 이끌어낸 칼럼 체임버스가 한 자리씩 차지했다. 반면 웨스트햄에선 전반전에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잠시나마 아스널을 패배의 위기로 몰아넣었던 제시 린가드가 공격형 미드필더에 배치됐다.
이밖에 하피냐, 패트릭 뱀포드, 일랑 멜리에(이상 리즈 유나이티드), 루이스 덩크, 조엘 벨트만, 레안드로 트로사드(이상 브라이튼)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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