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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팀이 발표됐다.
도르트문트에 2-1로 승리한 맨체스터 시티에서 2명, 포르투를 2-0으로 제압한 첼시에서 4명, 리버풀을 2-0으로 누른 레알 마드리드에서 2명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에 3-2로 승리한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3명이 선정됐다,
3-2-3-2 포메이션에서 최전방에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이상 PSG)가 이름을 올렸다. 음바페와 네이마르는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각각 멀티골과 2도움을 올려 PSG의 승리를 이끌었다.
수비진은 벤 칠웰, 세사르 아즈필리쿠에타(이상 첼시), 마르퀴뇨스(PSG)로 구성했다. 칠웰과 아즈필리쿠에타는 포르투를 상대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칠웰은 첼시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마르퀴뇨스는 뮌헨을 상대로 전반 28분 PSG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또한 부상으로 교체되기 전까지 공중볼 경합에서 100% 승리, 걷어내기 7회, 블록 7회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골키퍼는 에두아르드 멘디(첼시)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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