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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그라나다 원정에서 승리했다.
그러자 그라나다도 반격을 시도했다. 전반 30분 푸에르타스가 밀고 들어갔다. 전방으로 패스했다. 슈팅까지 나왔지만 골문을 빗나갔다.
전반 31분 맨유의 골이 나왔다. 3선에서 린델로프가 전방으로 패스를 올렸다. 래시포드가 잡고 그대로 슈팅, 골망을 갈랐다.
후반 들어 맨유는 추가골을 노렸다. 후반 13분 포그바가 잡고 내준 것을 매과이어가 올라가서 슈팅까지 연결했다. 골문을 빗나갔다. 후반 17분에는 포그바가 헤더를 시도했다. 맨유는 후반 21분 래시포드를 빼고 카바니를 넣었다.
그러나다는 후반 중반 힘을 냈다. 후반 21분 솔다도, 22분 케네지, 24분 에레라가 슈팅을 시도했다. 모두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맨유는 후반 38분 찬스를 맞이했다. 2선에서 패스가 들어갔다. 브루노가 잡아서 골키퍼와 맞섰다. 그대로 슈팅을 시도했다.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44분 맨유는 페널티킥을 얻었다. 얀 에테키의 파울이었다. 주심은 VAR까지 확인한 후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브루노가 골로 연결했다. 쐐기골이었다.
결국 맨유는 원정에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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