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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가 전 세계 가장 가치있는 축구 구단인 것으로 조사됐다.
4위 부터 8위는 모두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이름을 올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42억 달러(4조 7,250억 원)로 4위,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리버풀은 41억 달러(4조 6,125억 원)로 5위에 올랐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가 40억 달러(4조 5,000억 원)로 6위, 투헬 감독 부임 후 순항하고 있는 첼시가 30억 2천만 달러(3조 3,975억 원)로 7위, 아스널이 20억 8천만 달러(2조 3,400억 원)로 8위에 올랐다.
도르트문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인터밀란, 에버튼, AC밀란, AS로마,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레스터 시티, 아약스가 12위~20위를 기록했다.
포브스는 "코로나19 팬더믹 기간 제한된 관중 입장으로 수익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20개 구단의 평균 가치는 마지막 순위 발표였던 2년 전보다 30%가 상승한 22억 8천만 달러(2조 5,650억 원)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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