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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이 손절한 SNS 관리회사가 모든 게시물이 올라가기 전 선수와 대리인에게 허가를 맡는다고 해명했다.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6일 포든과 대리인은 SNS 관리 회사인 텐 토즈 미디어를 해고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게시물이 동의 없이 게시됐고 자신의 뜻과 맞지 않는 게시물에 분노했고 실망했다는 이유였다.
그러나 텐 토즈 미디어는 SNS를 통해 "우리는 현재 상황에 슬픔을 느낀다. 회사가 설립된 후로, 우리는 모든 게시물이 올라가기 전 선수와 대리인에 허가를 맡는 절차를 채택했다. 예외는 없다. 게시물들은 항상 승인되었다. 그것은 4년 동안 사실이었고, 지금도 여전히 사실이다. 필 포든은 특별한 사람이며 축구 선수다. 우리는 그가 앞으로 잘 되기를 바란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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