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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가 유로파리그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맨유는 4강에서 아약스를 꺾고 올라온 AS로마를 만난다. 마티치는 "정말 큰 경기고 우리에게 중요한 준결승이 될 것이다. 빅클럽과 최고의 선수들을 상대할 수 있어 만족한다. 로마와 준결승전에서 만나게 되어 행복하다. 팬들에게 흥미로운 경기가 될 거로 생각한다. 우리는 준비 되어있다. 우리가 준결승전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볼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제 결승전에 도달해 우승 트로피를 들 시간이다. 하지만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우리는 로마를 존중한다. 그들이 좋은 스쿼드와 코치를 보유한 빅클럽이란 걸 알고 있다.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능력을 믿어야 한다. 결승전에 나서 우승트로피를 올드 트래포트로 가져오고 싶다. 왜냐하면 이 클럽은 그럴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라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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