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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추측이 있는 걸 알고 있지만 어떤 문제도 없다"
그 후 논란이 커지자 바이는 솔샤르 감독과 팀 동료들에게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지만, 맨유의 재계약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리라고 보였다.
이에 19일 번리와의 홈경기를 나흘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바이와의 재계약 협상에 대한 질문이 날아들었다. 솔샤르 감독은 "바이는 경기에 나설때 마다 잘 해왔다. 여러 추측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는 바이와 계약에 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어떠한 문제도 없다"라며 불화설에 선을 그었다.
솔샤르 감독은 "바이는 코트디부아르에서 영국으로 돌아와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그가 이번 주말 경기에 나설 수 있고 금요일 훈련에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 바이가 재검사 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받길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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