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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과르디올라 감독을 비난했던 전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야야 투레가 사과 편지를 보냈지만 답장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투레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무언가 잘못되어 실수를 저지르거나, 사람들이 당신의 이름을 사용하고 잘못된 일을 하기 위해 당신을 이용할 때, 그것을 제자리에 돌려놔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는 일어난 일에 대해, 잘못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투레는 "구단의 중요한 사람들에게 사과하고 내가 무례하게 행동했다고 말하기로 결정했다. 그 이후 답변을 기다리는 동안 매우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우리는 답변을 받지 못했다. 물론 그가 그렇게 느낀다면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물론 나는 구단에 있는 몇몇 사람들과 연락을 해왔다. 하지만 수뇌부들과는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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