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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노리치 시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돌아온다.
챔피언십에선 1~2위가 다이렉트 승격하고 3~6위가 플레이오프를 치러 승자 1팀이 승격한다.
노리치는 승점 90점(41경기)으로 5경기를 남겨두고 3위 스완지(승점 76점·42경기)와의 승점차를 14점으로 벌렸다. 2위 왓포드(82점·42경기)와는 8점차. 우승, 나아가 승점 100점 돌파 가능성도 크다.
핀란드에서 날아온 에이스 티무 푸키 역시 잔류해 37경기 출전 25골을 폭발하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플레이메이커 에미 부엔디아와 베테랑 골키퍼 팀 크룰이 승격을 뒷받침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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