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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도르트문트의 혜안이 또 한번 빛을 발하고 있다.
벨링엄은 초반 적응기를 거쳐 도르트문트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벨링엄은 공격형,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에 놀라운 기술과 센스를 보유했다는 평이다. 맨시티 역시 벨링엄을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첼시가 가장 적극적이다. 첼시는 중앙 미드필더 보강을 원하고 있다. 유로스포츠는 '도르트문트가 올 여름 홀란드와 산초를 팔 가능성이 높은만큼, 벨링엄까지 보내지는 않겠지만 첼시는 계속해서 벨링엄을 추적한다는 생각이다'고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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