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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발렌시아가 레알 베티스와 비겼다. 이강인은 결장했다.
베티스가 전반 12분 선제골을 넣었다. 호아킨의 크로스를 받은 페키르가 하프 발리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10분 후 발렌시아가 골을 넣었다. 게데스의 슈팅이 골로 들어갔다.
베티스는 전반 42분 다시 골을 넣었다. 후안미가 호아킨에게 패스했다. 호아킨이 뒤로 내줬다. 카날레스가 왼발 슈팅을 때렸다. 골망을 흔들었다.
발렌시아는 후반 15분 동점골을 넣었다. 게데스가 문전 안으로 침투했다 .모레노가 이를 막다가 핸드볼 파울을 범했다. 페널티킥이었다. 솔레르가 차넣으며 골로 연결했다.
발렌시아는 후반 32분 쿠트로네가 골을 넣었다. 그러나 이는 오프사이드로 선언되며 취소됐다.
결국 양 팀은 더 이상의 골을 넣지 못했다.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몸만 풀다가 90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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