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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레스터시티가 사우스햄턴을 누르고 52년만에 FA컵 결승에 올랐다.
사우스햄턴은 4-4-2 전형이었다. 레드먼드, 잉스, 암스트롱, 디알로, 워드프라우스, 제네포, 버틀랜드, 베스테르고르, 베드나렉, 워커 피터스, 포스터가 출전했다.
레스터시티는 전반 내내 일방적으로 사우스햄턴을 몰아쳤다. 전반 5분 페레스가 슈팅을 때렸다. 전반 24분 바디도 슈팅을 시도했다. 34분의 슈팅도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42분 은디디가 헤더까지 시도했다. 모두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결국 전반은 0-0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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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레스터시티도 반격했다. 후반 32분과 34분 메디슨이 슈팅을 시도했다. 모두 골문을 빗나갔다.
결국 막판까지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양 팀은 더 이상의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결국 레스터시티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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