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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골이 취소된 것은 아쉽다. 손흥민의 잘못은 아니었다. 그러나 주심의 판단은 정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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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정심이었다. 손흥민이 슈팅하던 순간 루카스는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다. 그리고 그 공교롭게도 사우스햄턴의 매카시 골키퍼의 시야를 가렸다. 축구규칙 오프사이드 반칙을 살펴보자.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선수가 '명백하게 상대방의 시선을 차단하여 상대방이 볼을 플레이하거나 플레이가 가능한 것을 방해하는 행위'를 했을 때는 오프사이드가 된다. 결국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던 루카스는 매카시 골키퍼의 시선을 차단해 방해했던 것이다. 주심의 판정은 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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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53이 된 토트넘은 4위 첼시(승점 55)에 승점 2점차로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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