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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이적료도 없어지니 무조건 데려간다.'
23일(한국시각) RMC 스포츠 등 프랑스 스포츠 매체들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쿠만 감독이 데파이를 몹시 선호하는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데파이를 영입할 수 있는 상황이 무르익고 있다.
쿠만 감독은 네덜란드대표팀 사령탑 시절 공격수 데파이를 제자로 데리고 있었다. 쿠만 감독은 데파이에게 두터운 신임을 줬고, 데파이는 그런 쿠만 감독을 잘 따랐다고 한다.
여기에 데파이는 이전부터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고 싶다는 바람을 명확하게 나타내왔다. 지난해 11월에는 "세계 최고의 팀이다.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지 않은 선수는 없을 것 같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현지 언론에서는 데파이의 바르셀로나행이 이번에는 성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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