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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가 장기적으로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맡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두 포지션 모두 좋아한다. 애매한 부분은 없다. 윙과 최전방 포지션은 내겐 큰 차이가 없다. 나는 경기장에 나가 얼굴에 미소 지으며 플레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린우드는 올 시즌 후반기 들어 맹활약 중이다. 지난 12일 토트넘전에서 1-1이던 후반 26분 교체로 들어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지난 19일 번리전에 선발 출전 한 그린우드는 2골을 터트려 또 다시 팀의 3-1 승리를 견인했다. 또한 그린우드는 프리미어리그 15호골을 완성해 웨인 루니와 함께 맨유 역대 10대 선수 득점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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