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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에버턴이 25년만에 아스널 원정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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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은 전반 29분 히찰리송, 39분에는 시구르드손이 슈팅했지만 골은 아니었다. 특히 시구르드손의 프리킥은 골대를 때리고 말았다.
후반 31분 에버턴이 결승골을 넣었다. 아스널 레노 골키퍼의 어처구니없는 실수가 나왔다. 히찰리송이 문전 안으로 침투해 들어갔다. 크로스를 올렸다. 레노가 잡으려고 했다가 놓치고 말았다.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레노 골키퍼의 자책골로 기록됐다.
아스널은 후반 37분 윌리안을 넣으면서 공격에 힘을 실었다. 그러나 동점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결국 에버턴이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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