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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BBC가 토트넘이 무리뉴 후임 차기 사령탑 결정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고 1일 보도했다.
결국 현재 상황에선 토트넘이 새 감독을 구하기 어려워지고 있다고 BBC는 평가했다. BBC에 따르면 토트넘 레비 회장은 늘 새로운 사람을 영입할 때 시간을 갖고 준비를 한다. 따라서 아직 마음에 드는 적임자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BBC는 토트넘이 아직 후보군의 감독들과 접촉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임시 사령탑 메이슨은 이번 시즌 종료 시점까지 토트넘을 이끌 것이다. 마지막 경기는 24일 레스터시티전이다. 그 전에는 지금 상황이 달라지기 어렵다는 것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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