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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새롭게 나타는 토트넘의 새 감독 후보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토트넘은 무리뉴 감독 경질 후 팀을 새롭게 이끌 선장을 찾고 있는데 쉽지 않은 상황이다. 1순위 후보이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라이프치히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과 합의를 했다. 레스터시티 브랜든 로저스 감독과 아약스 에릭 텐 하그 감독은 현 소속팀에 만족한다며 토트넘행에 거절 의사를 밝혔다. 텐 하그 감독은 최근 아약스와 새로운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알레그리 감독은 2019년 유벤투스를 떠난 뒤 무직 상태다. 하지만 세리에A 5회 우승, 코파 이탈리아 4회 우승 경력에 빛나는 알레그리 감독은 그동안 유럽의 많은 클럽들과 연결이 돼왔다. 최근에는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이 떠날 가능성이 높은 유벤투스 복귀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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