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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경기장 밖으로 날아간 페널티킥(PK) 슈팅.
사연은 이렇다. 지난 1일 알메러 시티와의 하부팀 경기에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다. 자신있게 달려나간 브로비는 힘껏 슈팅을 날렸다. 하지만 그의 볼은 상대 골문을 한참 벗어났다. 중계 카메라가 공의 궤적을 쫓았는데, 그의 볼은 경기장 밖으로 벗어났다. 그는 자신의 슈팅을 믿을 수 없다는 듯 고개를 떨궜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독일로 가겠다는 슈팅인가', '공은 여전히 어딘가를 날고 있을 것 같다', '최악의 페널티킥'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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