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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공격 잠재력이 충분하다."
2차전은 7일 아스널의 홈구장에서 열린다. 이를 앞두고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은 비인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아스널 선수들이 잘하길 바란다. 이번에야말로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할 수 있는 기회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챔피언스리그 복귀) 가능성이 없다. 만약 아스널이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면, 매우 성공적인 시즌이 될 것"이라면서 "아스널은 홈경기를 치른다. 홈경기 장점이 있다. 또한 아스널은 공격적인 면에서 잠재력이 있다"며 아스널의 승리를 전망했다.
한편 아스널이 상대하는 비야레알을 이끄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현재 아스널 사령탑인 미켈 아르테타 이전에 아스널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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