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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에당 아자르(벨기에 출신)가 레알 마드리드 팬들 사이에서 '밉상' 이미지가 생겼다. 일부 팬들은 에자르에게 '또 하나의 가레스 베일'이라는 꼬리표까지 붙이기 시작했다.
스페인 축구 쇼 프로그램 엘 치링기토 사회자 호셉 페데롤은 아자르를 '또 하나의 베일'이라고 명명했고, 더이상 레알 마드리드 클럽에 있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베일은 태도 논란 속에 지난해 9월, 친정팀 토트넘으로 임대왔다.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아자르의 분위기 파악 못하는 행동에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다고 한다. 전 레알 마드리드 윙어 하비에르 발보아는 자신의 SNS에 "누가 이 상황을 설명 좀 해죠. 나는 이걸 이해할 수 없다"고 썼다. 아자르는 첼시에서 2018~2019시즌을 마치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그런데 잦은 부상으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리몸'으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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