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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황소' 황희찬을 향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팀들의 구애가 심상치 않다.
일단 황희찬 앞에 선택지가 많은 것은 고무적이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행을 택한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을 대신해 황희찬과 잘츠부르크에서 함께 했던 제시 마쉬 감독이 부임하며, 황희찬의 입지는 한층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EPL 팀들까지 러브콜을 보내며 황희찬은 올 여름 잔류와 이적을 두고 행복한 고민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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