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라이언 메이슨 토트넘 감독 대행이 판정에 불만을 나타냈다.
토트넘은 전반 44분 리즈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이후 만회골을 넣기 위해 노력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후반 39분 로드리고에게 쐐기골을 내주며 결국 1-3으로 패배했다.
경기 종료 후 메이슨 감독 대행은 B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기회가 있었지만, 마무리가 좋지 못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리즈는 그들의 플레이를 펼쳤고 우리가 경기를 풀어나가는 데 시간이 걸렸다. 우리는 후반전에 더 나은 팀이었다. 이러한 경기에서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그 장면을 다시 봤다. 10번을 봤지만 오프사이드는 아니었다. 1-1이라는 중요한 상황이었다. 내 의견으론 잘못된 판정이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메이슨 감독 대행은 "오늘 경기는 우리에게 중요한 경기였고, 패배해서 아프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승리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다음 주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