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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대대적인 선수단 정비에 나선다.
거액의 주급을 받고 있지만 제 몫을 하지 못하는 에당 아자르와 가레스 베일도 포함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데려올때 이적료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돈을 벌 수 밖에 없지만, 주급이라도 아끼는게 낫다는 판든을 한 듯 하다. 이 밖에 이미 전력 외로 분류된 루카 요비치, 마르코 아센시오, 이스코, 마리아나 디아스, 보르하 마요랄, 다니 세바요스 등도 레알 마드리드가 팔길 원하는 선수들이다. 최근 지네딘 지단 감독과 불화를 겪은 마르셀루도 보내겠다는 입장이다.
이 중 여전한 기량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제법 많아, 상황에 따라 기대 이상의 수익을 벌 수도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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