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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해리 케인(토트넘)은 이적을 원한다. 잉글랜드 언론들도 호의적이다. 그러나 현실은 쉽지 않다. 여러가지 변수들이 있다.
두번째는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다. 레비 회장은 이적 협상의 달인이다. 최대한 많은 이적료를 확보하려 할 것이다. 때문에 이적 협상이 늘어질 가능성도 크다. 최대한 오래 끌면서, 매수를 원하는 구단을 최대한 늘리며 이적료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 과거 사례가 이를 증명한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2008년 9월 1일에야 맨유로 이적할 수 있었다. 루카 모드리치 역시 2012년 8월 27일, 가레스 베일은 2013년 9월 1일에 토트넘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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