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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89분08초.'
레반도프스키는 41호골을 넣으며 시즌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대포 모양의 트로피와 함께 사상 최초 득점왕 4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2014년을 시작으로 2016, 2018, 2019, 2020, 2021년까지 총 6차례 분데스리가 득점상을 수상하며 게르트 뮐러가 보유한 최다 득점상 수상(7회) 기록에도 근접했다. 통산 277골로, 멀어보이기만 했던 뮐러의 분데스리가 통산 최다골(365)까지 88골 남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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