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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BBC 전문가 마크 로렌슨은 EPL 최종전에서 토트넘이 레스터시티를 제압할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스코어는 2대1이다.
그는 토트넘 스타 해리 케인의 이적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미 영국 매체들은 해리 케인이 토트넘에서 마음이 떠났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로렌슨은 케인의 이적 얘기가 여름 내내 이어질 것으로 봤다. 토트넘 레비 회장이 쉽게 풀어주지 않을 것으로 보는 셈이다.
또 다른 영국 매체 가디언은 토트넘의 'KBS(케인-베일-손흥민)'라인이 레스터전에서 선발 출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디언은 케인, 손흥민 알리 베일, 로셀소 호이비에르, 레길론 다이어 알더베이럴트 도허티, 요리스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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