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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계약이 있다. 나는 침착하다."
이로 인해 최근 쿠만 감독 경질에 관한 얘기가 현지 언론을 지배하고 있다. 팀 레전드 출신인 사비가 새 감독 후보로 강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에 쿠만 감독은 후안 라포르타 신임 회장과 거취에 대한 얘기를 나눌 것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그러면서 자신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이유로 라포르타 회장을 비난하기도 했다.
쿠만 감독은 에이바르전 후 "이 경기가 내 마지막 경기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아직 계약이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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