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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전북 현대를 격침하는 골을 터트린 뒤 웃통을 벗어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던 대구FC의 간판 스트라이커 세징야가 '하나원큐 K리그1 2021' 1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이어 K리그2 13라운드 MVP는 대전 박인혁이 선정됐다. 박인혁은 2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 부천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대전의 4대1 승리를 이끌었다. 총 다섯 골이나 터진 이 경기는 13라운드 베스트 매치에도 선정됐다. K리그2 13라운드 베스트 팀은 부산이다. 부산은 23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선두 전남을 2대1로 꺾으며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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