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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끼리 맞붙은 유럽 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마지막에 웃은 쪽은 첼시였다. 첼시는 EPL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를 1대0으로 누르고 9년 만에 다시 '빅이어(UCL 우승컵)'를 들어 올렸다.
한편, 하베르츠의 결승골은 새로운 기록과 이어졌다. 축구통계업체 옵타에 따르면 하베르츠는 1997년 도르트문트 라르스 리켄(당시 20세 322일) 이후 24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골을 터트린 독일 출신 선수로 기록됐다. 하베르츠는 21세 252일이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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