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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패배에는 이유가 있다.
창단 첫 UCL 파이널 무대에 진출한 맨시티. 내친김에 우승까지 노렸다. 하지만 상황은 좋지 않았다. 맨시티는 경기 초반부터 상대를 몰아 붙였지만, 첼시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전반 42분 첼시의 카이 하베르츠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데일리스타는 '마레즈와 스톤스가 후반전을 앞두고 격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촬영됐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불만을 표출했다. 경기장으로 걸어나올 때까지 논쟁은 계속됐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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