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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유럽챔피언' 첼시가 세계 최고의 공격수까지 품을까.
빅이어를 품은 첼시의 올 여름 최우선 과제는 스트라이커 영입이다. 첼시는 공격진 재편을 노리고 있다. 태미 에이브러험은 이적이 유력하고, 올리비에 지루는 계약이 만료된다. 티모 베르너는 여전히 미덥지 못하다. 첼시는 엘링 홀란드, 로멜루 루카쿠 등과 연결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도 물망에 올렸다. 홀란드, 루카쿠도 좋은 선수지만, 지금 득점력만큼은 레반도프스키가 최고다. 레반도프스키는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무려 41골을 폭발시켰다.
물론 바이에른 뮌헨은 절대 반대 입장이다. 칼 하인츠 루메니게 회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뮌헨에 잔류한다. 1년에 60골을 터뜨리는 선수를 누가 팔겠는가"라 했다. 레반도프스키와 바이에른 뮌헨의 계약은 아직 2년이 남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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