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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팀 리빌딩을 구상 중인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잉글랜드 A대표팀 윙어 라힘 스털링(27·맨시티)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가 9일 보도했다.
요즘 바르셀로나는 팀 리빌딩을 구상 중이다. 먼저 곧 FA가 되는 중앙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리옹) 영입에 혈안이 돼 있다. 또 부상이 잦았던 윙어 오스만 뎀벨레의 거취를 정해야 한다. 재계약을 하거나 아니면 팔아야 한다. 데파이와 뎀벨레 처리 여부에 따라 스털링의 대한 관심도 달라질 것이라고 스페인 매체는 전했다.
스털링은 자메이카 태생이지만 다섯살 때 런던으로 이민왔고, QPR과 리버풀을 거쳐 2015년 맨시티에 합류했다. 지금까지 총 3번 EPL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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