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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진격의 거인' 김신욱(상하이 선화)이 멀티골을 폭발시켰다.
김신욱은 전반 15분 남태희가 문전에서 헤더로 뚝 떨궈준 볼을 이어받아 거침없이 골망을 흔들었다. 멀티골을 폭발시켰다. 2019년 10월 10일 스리랑카와의 첫 맞대결에서 8대0으로 승리할 당시 나홀로 4골을 몰아쳤던 김신욱이 또 한번 킬러의 위용을 드러냈다. 한국은 전반 44분 3-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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