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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FC바르셀로나의 미운 오리로 전락한 필리페 쿠티뉴. 새 둥지 찾나.
FC바르셀로나는 쿠티뉴를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보냈다. 역설적이게도 쿠티뉴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펄펄 날았다. 38경기에서 11골을 넣었다. 특히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 FC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기도 했다.
FC바르셀로나로 돌아온 쿠티뉴는 또 다시 침묵했다. 2020~2021시즌 14경기에 출전에 그쳤다. 무릎 부상으로 이탈했다.
한편, 마르세유는 20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 5위에 랭크됐다. 새 시즌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획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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