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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FC바르셀로나가 노리는 이탈리아 국가대표 공격수는 누구?
공격수 보강을 원하는 바르셀로나는 이미 세르히오 아구에로, 멤파스 데파이 영입을 마쳤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더욱 가열차게 전력 보강에 나설 예정이다. 최근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영입설도 나왔다.
인시녜는 2010년 나폴리에 입단해 임대 생활만 제외하고 쭉 한 클럽에서 뛴 프랜차이즈 스타로,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탈리아 대표로 뛰었고 현재 열리고 있는 유로 2020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지난 시즌 세리에A 무대에서 35경기 19골 7도움을 몰아치며 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유로2020을 통해 주가를 더욱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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