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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릴리시와 주드 벨링엄은 반드시 선발로 나와야 해!"
이미 16강행을 확정 지은 상황이지만 무리뉴 감독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대표팀 감독에게 그릴리시, 벨링엄을 공격자원으로 쓸 것을 제안했다. 앞서 토크스포츠를 통해 스코틀랜드전(0대0무) 풀백 리스 제임스, 루크 쇼의 경기력을 비판한 무리뉴는 카일 워커와 키에런 트리피어를 포백라인에 세울 것을 제안했다.
무리뉴 감독은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다. 나는 가레스 감독이 제임스나 쇼에게 '공격하지마, 포백라인을 지켜, 조심해'라고 말했을 것같지 않다. 제임스와 쇼는 훌륭한 공격력을 갖춘, 발 빠른 선수들이다. 앞으로 치고 나가 찬스를 창출하고 크로스를 올릴 수 있는 선수들인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들은 침착하게 자신의 기본을 지켰지만 공격적으로는 부족했다"고 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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