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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손흥민의 토트넘이 노리는 FC바르셀로나의 영스타는 누구?
더 베가는 21세 중앙 미드필더 요원으로, 스타 군단 바르셀로나의 1군 무대 데뷔를 하지는 못했지만 지난 시즌 B팀에서 16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직 1군 데뷔는 못했지만 잠재력을 갖추고 있고, 내년 여름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종료돼 자유 계약 신분이 될 예정이라 많은 팀들이 그를 눈여겨보고 있는 상황이다. 더 베가는 2년 전 바르셀로나가 400만유로를 투자해 영입한 선수다.
한편, 토트넘은 선수 영입도 중요하지만 현재 팀을 이끌 감독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전 울버햄튼 감독인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가 현재로서는 가장 유력한 후보로 인정받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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