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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프랑스의 18세 유망주를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카마빙가는 유럽 전체를 통틀어 가장 뜨거운 기대주 중 하나다. 18세의 불과한 나이에 렌의 핵심 선수로 성장했다. 카마빙가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전방 패싱 능력이 상당한 선수로 평가 받는다. 현재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뛰어난 유망주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데 벌써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 아스널 등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 매체는 맨유가 도르트문트의 윙어 제이든 산초 영입을 마무리 지으면, 곧바로 카마빙가 영입전에서도 승자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카마빙가가 내년 여름 렌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렌이 자유계약으로 이적료 없이 그를 잃을 위험에 대비해 이번 여름 무조건 매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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