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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의 마음이 급하다. '괴물'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영입을 위해 선수 4명을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몰은 '첼시는 홀란드 영입을 위해 선수를 매각해야 한다. 케파 아리사발라가, 로스 바클리, 태미 에이브러햄, 올리비에 지루를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하 8600만 파운드를 모을 계획으로 전해진다. 다만, 이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명된다. 태미 에이브러햄은 애스턴빌라와 협상이 가능하다. 하지만 다른 세 명은 타협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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