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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리버풀과 아스널이 릴의 미드필더 헤나투 산체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다시 메이저대회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산체스는 유로2020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부활을 온 세상에 알렸다. 당연히 빅클럽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리버풀과 아스널도 그 중 하나다. 리버풀은 바이날둠이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한 공백을 메워야 하고, 아스널은 마르틴 외데고르드가 떠난 창의적인 미드필더 자리를 채우고 싶어한다. 산체스가 딱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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