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과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스타드 렌)를 위해 투자할 총 금액은 7500만파운드.
여기에 맨유는 렌의 10대 스타 카마빙가도 노리고 있다. 천재 미드필더라고 불리우는 카마빙가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 가장 핫한 선수 중 한 명인데, 렌이 여러 구단들의 2500만파운드 제안을 웃어넘기고 있는 상황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이미 제이든 산초 영입에 7300만파운드를 쓴 맨유가 나머지 두 사람을 위해 최대 7500만파운드(약 1176억원)를 더 투자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카마빙가는 파리생제르맹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그의 몸값은 더욱 치솟을 전망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